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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우크라 전쟁 난민 돕기 위해 1000만원 기부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우크라이나 전쟁난민을 돕기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1일 전했다. 김세정은 “전쟁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에 참여했다”며 “하루빨리 종전되어 평화가 찾아오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직접 메시지를 전했다. 김세정의 기부금은 국제협력민간협의회(KCOC)등을 통해 우크라이나와 인근 국가에 피신한 난민들을 위한 물과 식료품, 구급약 등 구호물품 지원으로 쓰이게 된다. 김세정은 지난해 7월 재능기부를 통해 사랑의열매 연중광고 모델로 참여하며 사랑의열매와 첫 인연을 맺었으며, 같은 해 10월 2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김세정은 현재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주연 신하리 역으로 출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사랑받고 있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새드라마 ‘오늘의 웹툰’ 출연을 확정하며 대세 배우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3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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